본문 바로가기
◆ 사주·명리學/격국용신

편인격 사주풀이 ⇒ 아인슈타인

by 八眉 2023. 3. 7.
◆ 「편인격」  성립과 특성

 

 

편인격

◆ 「편인격」 성립 월지月支가「편인」이거나, 월지月支 속의 「지장간(본기 우선) 」과 같은 글자가 천간에 있고, 그것이 편인 일때.. 편인격이 성립한다. ◆ 「편인격」 자평진전 성패와 취

8864.tistory.com

 

 

 

◆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이론물리학자)

 

[밀레바마리치&아인슈타인,1912년] 출처:위키피디아


1879.   출생(3월14일 오전11시30분, 독일 울름)  
1903.  결혼(25세, 자녀3명) 
1905.★  특수 상대성이론 발표 (27세) 
1916.   일반 상대성이론 논문발표(38세) 
1919.▽  이혼(41세, 곧 재혼)
1921.☆  노벨 물리학상 수상 (43세)
1955.  사망(4월18일, 76세)

 

 

 

◆ 아인슈타인 ; 사회적 특성

http://8864.kr/

 

「편인격」으로 「상관」을 쓴다. 

신(身)과 격(格)이 모두 뿌리를 두고 왕성(旺) 한데..
"상관"을 보아서 좋은 명조이다. 

운運에서 "정관"을 보면 흉하다. 
"편관"을 볼때는 길하다. 
"재운"과 "식상" 운도 기쁘다.

 

 

 

◆ 아인슈타인 ; 개인적 특성 

 

 

▶「병신(丙辛) 일주」의 특성 


다사류원 多事類猿 동치서주 東馳西走 
⇒ 재주가 많은 만큼 분주히 활동하는 형상 … 

〔명랑함〕 문화적 소양으로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호방함〕 선이 굵은 인상이어서 대인관계가 다양하면서도 원만하다. 자칫 자제력을 잃을 때면 본성의 고독함이 발동되어 감정 기복을 노출시킬 수도 있음이니 살펴야 함. 〔다재다능〕 지혜 출중하고 재능 다양하여 비록 곤경에 처한 경우라 하여도 능히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

 

 

 

◆ 아인슈타인 ; 대운 풀이


〈1891~1900 : 을축乙丑〉
기土 "상관"이 뿌리를 얻어서 발산의 에너지가 강해지고, 을木 "인성" 運을 맞았다.  

이시기 "아인슈타인"은 12~14세의 나이에 
미적분학을 독학으로 마스터 하였으며, 
철학(칸트)과 음악(바이올린)에 수준급의 안목을 갖추게 되었다.



〈1901~1910 : 갑자甲子〉
편인격이 "편인" 운을 맞았다. 사회적 활동이 더욱 왕성해짐을 의미한다. 

 

1905년, 26세이던 아인슈타인은 
한 해 동안 물리학의 근간을 뒤흔드는 
창조적이고 혁명적인 논문 4편을 발표하면서
생의 정점을 이룬다


①광전 효과→양자이론 발전의 중추적 역활 
②브라운 운동→ 원자론의 적극적 수용 
③특수상대성이론→ 시간과 공간은 연결된 차원 임을 밝힘 
④질량_에너지 등가 원리→ E=m*c^2 → 원자력의 발견과 그 이용


1905년을 한 명의 사람이 일으킨
"기적의 해(Annus mirabilis)"라고 부른다.
이를 기념하여 2005년은 "세계 물리학의 해" 로 UN 승인 되었다.



〈1911~1920 : 계해癸亥〉
"상관"을 쓰는 "편인격"은 "정관" 운을 보면 흉하다.  

10여년의 노력끝에 "상대성이론"의 완성을 발표하였으나, 그 이론의 파격성에 물리학계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었다. 1919년 영국왕립학회의 에딩턴에 의해 실험적으로도 증명 되었으나 수상 등의 사회적 명예와는 연결되지 못했다. 또한 개인적으로도 5년여 별거끝에 이혼을 맞는 등 힘겨운 시기가 된다.



〈1921~1930 : 임술壬戌〉
"상관"을 쓰는 "편인격"은 "편관" 운을 보면 길하다.

드디어 노벨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하지만 수상의 이유는 "상대성이론"이 아니라.. "광전효과" 논문으로 양자이론의 발전에 기여하였다는 것이였다.   이인슈타인은 말년 대부분을 "상대성이론"과 "전자기학"을 통합하려는 "중력장이론"에 몰두하였으나 성과는 없었다. 오히려 "양자이론"의 확률적 존재성에 극렬하게 반대하는 의견으로 학계에서 뒤전으로 밀려가는 듯하였다.   

 

 

 


[올림피아아카데미] 출처:위키피디아


아인슈타인 사주의 가장 중요한 기운은
"기土"「상관」이라 본다.

그릇이 「인수격」 임으로
수용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바탕이 되었지만..  

시간과 공간이 절대적이지 않을수도 있다는 
이 하나의 생각.. 
"직관력"은
"상관"의 기운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위대하다라는 묘사만으로는 부족하다.
오늘날의 과학의 모든 시작점(근거)을 제시하였다.
"블랙홀"의 존재, "상대론적 우주모델"의 정립.. 
그는 통찰력을 갖춘 과학자이다.

 

 

 



실재는 우리가 보는것이 전부가 아니다. 
오히려 보기 때문에 실재에 다가갈 수 없음이다. 

개념 지으려하기 때문에 
"쉼없는 운동(易)"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깨달음은
한번에 꿰뚫어 버리는것,
"통찰"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