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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명리學/격국용신

편관격 사주풀이 ⇒ 닐스_보어

by 八眉 2023. 3. 13.
◆ 「편관격」의  성립과 특성

 

 

편관격

◆ 「편관격」의 성립 월지月支가「편관」이거나, 월지月支 속의 「지장간(본기 우선) 」과 같은 글자가 천간에 있고, 그것이 편관 일때.. 편관격이 성립한다. …편관의 다른 이름은 "칠살七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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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닐스_보어  (Niels Henrik David Bohr , 물리학자)

[닐스보어&마그레테뇌룬트 : 위키피디아]

1885. 출생 (10월7일, 시간 모름, 덴마크 코펜하겐)
1912년 결혼(자녀 6명)
1922. 노벨 물리학상(양자역학의 성립에 공로)
1930~40. 난민들을 도움, 독일 점령군 피해 도피  
1962년 사망(11월18일, 77세)

 "보어"는 양자역학의 태동기에 대표되는 과학자이다. 
돌튼(원자설=질량보존+배수비례법칙)→톰슨(전자발견)→러더퍼드(원자발견)→보어(전자의 궤도 주장, "양자 도약")


"보어 모형"에서
전자의 상보성 원리(相補性原理)를 적용하여
물질의 "확률적 존재성"을 주장하였다. 
이것은 제자인.. 하이젠 베르크에 의해 수학적으로 증명되었다. 

그가 주도했던 코펜하겐 해석(Copenhagen interpretation)은 
20세기 전반에 걸쳐 가장 영향력이 컸던 논증이라고 평가한다. 

 

 

 

◆ 닐스_보어  ; 사회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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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時(9:30~11:30)로 추정한 이유??

그의 업적과 개인적 사건의 선택 등을 보아
"왕한 편관격" 으로 보인다.   

도전적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서 자신과 주변 환경의 욕구를 억제시키는 의지를 갖는다. 

"사火" 만으로는 제복의 기운이 약간 모자라다.
"火 식상" 대운에서 크게 명예를 얻을것이다.

 

 

 

◆ 닐스_보어  ; 개인적 특성

 

▶「을미(乙未) 일주」의 특성 

"초원유양 草園遊羊 다사다번 多事多煩
⇒ 부지런히 성장하여 근면함으로 분주한 형상 … 

〔간결함〕 단순 간결함을 추구하는 합리적 현실주의라서 권위와 겉치레를 배격하는 편이다. 〔자기주장〕 은근 자기주장을 관철시키려는 고집이 강하지만, 우정과 친목을 중히 여기기 때문에 충돌은 피한다. 〔박식함〕 다양하고 방대한 지식 습득을 추구하며, 친화력이 있어서 어느 곳에서나 환영받는 편이다.

 

 

 

◆ 닐스_보어  ; 대운 풀이

 

〈1885~1894 : 갑신甲申〉
갑木 겁재운..  양인합살羊刃合殺로 좋은 제복을 하였다. 


명망높은 생물학 교수 아버지(크리스티안 보어, 코펜하겐대학교)와 부유한 은행가문 출신 어머니(엘렌 보어) 사이에서 세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누나 제니는 교사, 남동생 하랄드는 수학자이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닐슨도 지역클럽의 열정적인 축구선수 였다.


〈1905~1914 : 임오壬午〉
오火 식신대운을 맞았다.  특히나 "사오미" 방합 "화火국"을 형성하여 강한 칠살을 단단히 조련하고 큰 성취의 전조를 마련함이다.


석사과정을 마치고 1906년 영국으로 떠나 톰슨(전자발견, 노벨물리학상 96년)과 러더퍼드(노벨화학상 08년) 에게서 박사과정을 수련하며 원자모형 연구를 이어갔다. 


〈1915~1924 : 신사辛巳〉
"사火 상관" 대운이 제복을 이어간다.


고국 덴마크로 돌아가서 1917년 부터 추진한 "닐스 보어 연구소"가 1921년 활동을 시작하였다.  1922년 드디어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고 생의 정점을 이루었다. 그는 1920,30년대에 세계적 이론물리학자들과 함께 양자역학 및 관련 주제에 대한 중심역활을 하였다. 

 

 

 


 

[닐스보어&아인슈타인 ,1925년 : 위키피디아]

 

기존의 역학(뉴턴~아인슈타인)은

자연현상의 운동(시간과 공간, 관측대상)을
"연속적으로 변하는 양" (=analog)으로 보았다.

"양자역학"에서는 이것을 뛰어넘으려 하였다. 
아니 벌써 실험 증명으로까지
"전가기학"을 통합하였다

아인슈타인의 중력 이론과의 접점을 찾게 된다면..
우주의 모든 운동을 한가지 법칙으로 완성하게 되는 것이다.


양자(量子) 란??

고전역학의 전제에 반하는
추상적 디지털 개념이다.

물질의 최소단위 양자의 운동에는
"0"과 "1"이 있을뿐

0~1 사이의 연속된 변화과정은
(알수)없다..라고 말한다.

 


[보어의 문장 1947년, 출처:위키피아]


위 보어 가문의 문장에는 분명한 "태극도"와 함께
'Contraria sunt complementa' 라고 적혀있다.
"반대는 상보적이다" 라는 뜻이다.

태극(太極)은 음(陰)과 양(陽)의
극단적인 반대성을 묶어 놓고 있는데..

태극 문양을 어떤 방향에서 선을 그어보더라도
음양을 완전히 분리할수 없음을 알수있다.

그래서..
태극은 끝없는 운동성, 변화를 상징한다.

생명의 싹틈과 번성 소멸 그리고 싹의 저장고가 되어가는 과정..
모두 음과 양의 양적 변화에서 나타나는 운동현상이다.

여름을 여름이라고 하지만..
여름내내 같은 날은 없다.

만물을 개념(이름)지어
순간의 상태(가치)로 규정 지을수 없음이다


운동(속도=거리÷시간)의 양은
운동 전후(시간)의 위치(거리)로서 알수있다.

"양자역학"은
이 두가지(각운동량, 위치)를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고 증명하였다.
그래서 차선으로
"확률 로서의 존재성"을 말하는 것이다. 

어디에 있는지(확률적존재),
무엇인지(파동?입자?)
알수 없지만
그것을 최소단위로 하는
우리 세계가 눈앞에 있다..


존재 이전의 그 무엇이..
우리가 이렇게 인식하도록
우리의 눈(뇌,5감)을 이렇게
꾸며놓은 것인가.

존재 이전의 그 무엇이 만들어놓은
이러한 역설을 안다손 치더라도..

3차원에 의존하는
우리세계의 우리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수 있을까?

本無自性
본무자성

망상(욕전탐欲纏貪)을 끊어내는
깨달음의 수단이 될것이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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